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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과나눔에 합류하세요!

임팩트 분야
복지
인권
소수자
채용 포지션
캠페이너
채용인원
채용 인원: 1명
경력
정규직(경력무관)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꿈꿉니다. (사)나눔과나눔은 무연고 사망자’의 권리를 지키고 죽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일깨웁니다.

당연한 권리 당연하지 않은 세상을 바꾸고 싶은 당신에게 나눔과나눔을 추천하는 이유 3가지

‘누군가는 내 죽음을 기억해 주기를, 사랑하는 이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기를’ 나눔과나눔은 이 당연한 바람이 모두에게 현실이 되는 세상을 만듭니다. 애도할 권리와 애도받을 권리를 지키는 우리의 여정에 동참해 주세요.
#1.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외로운 이들의 종착역에도 사람이 있다는 ‘인기척’을 내는 일. 누군가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주세요.

‘이제 나 죽어도 걱정 안 해도 되는구나’라며 좋아하시던 모습. 나눔과나눔의 활동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나눔과나눔에서 당신은 누군가의 마지막 순간을 지키는 '인기척'이 됩니다. 우리는 ‘무연고 사망자’와 그들의 사별자, 그리고 아직 살아있지만 외로운 죽음을 걱정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일해요.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는 그들에게 '혼자가 아니다'라는 강력한 메시지가 됩니다. 당신의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순간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나눔과나눔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면?
나눔과나눔은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나요?
“우리는 ‘무연고사망자’와 그 사별자들에게 “인기척”을 보내는 사람들입니다”
#2. 새로운 길을 함께 만드는 사람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내 온 역사. 실질적인 사회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은 분이라면.

“열심히 활동하는 만큼, 세상이 변화하는 걸 직접 목격할 수 있는 곳이에요” 법적인 가족이 아니면 장례를 치를 수 없는 세상에서, 사별한 누구나 애도를 전할 수 있는 세상으로. 나눔과나눔은 지금까지 ‘가족 대신 장례’와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 등을 현실화시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왔습니다. 현장의 데이터와 사례를 기반으로, 실제 법과 제도를 바꿀 수 있는 곳. 이제 당신의 아이디어로 다음 변화를 만들어갈 차례입니다. 이곳에서 ‘우리 모두의 애도할 권리’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보세요.
나눔과나눔이 만들어낸 변화가 궁금하다면?
나눔과나눔이 만들어낸 성과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 제정 과정
가족대신장례 제도 변화 과정
#3. 내 시야를 넓혀주는 사람들

돌봄과 반빈곤의 큰 그림을 그리는 곳. 주요 단체들과의 연대 속에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연대는 단순한 협업이 아니에요.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더 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배움의 여정입니다.” 나눔과나눔은 연대의 힘이 사회를 바꾼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여러 시민 단체와 정기적으로 협업하며, 돌봄과 반빈곤이라는 보다 넓은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갑니다. 이러한 연대 활동은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성장을 이끌며, 더 큰 사회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찾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나눔과나눔에서 여러분도 돌봄과 반빈곤 영역의 변화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해보세요.
나눔과나눔이 가진 연대의 힘이 궁금하다면?
연대를 통해 개인과 조직 모두가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당신에게 나눔과나눔은 어떤 직장 될까요?

제게 나눔과나눔은 안전한 공간이에요.

상실과 애도라는 깊은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람들인 만큼, 나눔과나눔에서 일하는 동안 차별적인 말이나 행동을 경험한 적이 없었어요. 우리가 '무연고 사망자'와 사별자들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그들의 감정을 함부로 재단하지 않듯이, 우리는 동료들의 감정을 항상 존중하고 배려합니다. 서로에게 안전한 공간이 되어주는 동료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이 되어줘요.
(사)나눔과나눔의 동료 그루잠

나눔과나눔은 환대하는 조직이에요. 내가 어떤 삶을 살았든, 어떤 모습이든 판단 없이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곳이에요.

함께 걷는 ‘동행자’예요. 한국 사회에서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이에요.

나눔과나눔에서는 어떤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나요?

세상을 바꾸는 나눔과나눔의 임팩트는 이런 특징을 지닌 동료들 덕분에 만들 수 있었어요.

인권을 보장하는 일에 늘 깨어있는 동료

나눔과나눔에선 인권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사유하는 동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현안을 찾아보며, 인권을 기준으로 스스로의 행동과 태도를 성찰합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소통하는 동료

나눔과나눔의 모든 의사결정과 정책 제언은 데이터를 근거로 진행됩니다.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실효성이 있는 해결책을 만들어갑니다.

사려 깊은 공감으로 마음을 헤아리는 동료

우리는 눈물이 흐르기 전에 손수건을 건네는 사람들입니다. 타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아쉬움과 슬픔까지 이해하며, 그를 기반으로 적절한 위로와 지원을 제공해요.

스스로 방향성을 찾아가며 새로운 길을 여는 동료

우리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 처음 발을 내딛은 사람들입니다. 선례 없는 활동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스스로 방향성을 찾아가는 자발적인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30년 뒤에 문을 닫을 겁니다.

나눔과나눔은 세상에서 더 이상 우리 같은 단체가 필요하지 않은 날을 꿈꾸고 있어요.
모든 이들이 애도받을 권리와 애도할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고, 모두가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사회가 된다면, 그때 우리는 역할을 다한 것으로 여기고 문을 닫을 겁니다. 우리는 시민들에게 30년의 기간을 약속했고,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앞선 과업들을 하나씩 공공과 사회 공동체의 역할로 이관하려 해요.
일하는 단체가 없어지는 걸 목표로 한다는 게 불안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만큼 이 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떤 경우에도 사랑받으며 떠날 수 있고, 상실을 경험하더라도 다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신다면, 30년 뒤 문을 닫는 날을 향한 이 특별한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사)나눔과나눔 상임이사 박진옥

한 사람의 마지막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곳. 지금, 나눔과나눔에서 돌봄과 연대의 가치를 실현해 보세요!

나눔과나눔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나눔과나눔은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조직인가요?
나눔과나눔은 어떤 세상을 만들기를 꿈꾸나요?
나눔과나눔은 지금까지 어떤 임팩트를 만들었나요?
나눔과나눔의 이런 특징을 미리 알고 지원해주시면 좋아요!
 이런 매체 자료들도 함께 살펴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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